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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내 얘길 들어봐


2016.08.01


바람의 요정 “오마이걸” Summer Special Album [내 얘길 들어봐] 공개


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곡들로 채워진 리메이크 썸머 스페셜 앨범



2016년 여름, 오마이걸이 전하는 여름 이야기. “내 얘길 들어봐”


오마이걸만이 표현할 수 있는 독특한 컨셉과 음악으로 컨셉 요정이라 불리며 리스너들의 눈과 귀

를 사로 잡았던 오마이걸이 여름 스페셜 앨범으로 돌아온다.


한 낮의 무더위로 지칠 때쯤, 당신을 시원하게 해줄 싱그러운 매력이 가득한 음악들로, 때론 여동생처럼 때론 친구처럼 다가와, 오마이걸이 몰고 오는 시원한 바람이 당신의 여름을 시원하게 

해 줄 것이다.


내 얘길 들어봐 뮤비


내 얘길 들어봐(A-ing) (Feat. 스컬&하하)

작사 이용민, 미미 작곡 황세준 편곡 72, Various Artists



[MV] OH MY GIRL(오마이걸) _ Listen to my word(내 얘길 들어봐)(A-ing)(Feat. SKULL(스컬)&HAHA(하하))


내 얘길 들어봐는 원곡의 시원한 레게느낌과 쉬운 멜로디라인 위에 힙합 비트와 파워풀한 사운드를 프로듀서 72와 UK 프로듀서 David Anthony의 콜라보를 통해 2016년 여름에 맞게 완성시킨 곡이다. 멤버들의 생동감 있는 보컬이 업 템포 멜로디에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더한다. 특히 미미의 강렬한 랩이 스컬&하하의 피쳐링과 함께 여름에 맞는 자유로운 레게의 느낌을 물씬 살려주었다.


내 얘길 들어봐 가사


yeah u know what time it is 

it`s di summer time

feel the summer vibe 


dance with OH MY GIRL 

feeling high tru di night 


gyal I like it when u wine like this 

gyal I like it when u talk like this 


its di summer time 

feel the summer vibe 

sing fi dem baby 


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말해도 

전혀 지겹지도 않은 걸 뭐 

계속 도망가지 말고 

이젠 나의 사랑 얘길 들어줘 

한두 번 내에 끝나야지 

너의 말을 듣지 눈만 뜨면 

내게 네 남자친구 얘기 

오늘은 무슨 얘기를 하려고 

또 아침부터 잠을 깨우니 


하늘이 날 반기고 

세상은 아름다워 

어떤 말도 나에겐 

행복이 될 뿐이야

넓은 바다 같은 너의 마음속에 

그냥 퐁당 빠지고 싶어 

아잉 


오늘도 쟤 얘기만 듣다 하루 끝나 

머릿속은 산더미에 

내 기억은 민둥산 

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도 아닌데 

새삼스럽게 삐진 척이라도 하는 거야 

you know what I'm saying 

지금 너 때문에 내 머릿속에는 

네 얘기 다 섞였는데 (쌔)

뭐가 문제야 대체 

네 연애 경험 대책이나 세워 

솔로 되기 전에 


yeah dis a di hottest chune fi di summer 

back it up now back it up now 

wine up ur body and back it up now 


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말해도 

전혀 지겹지도 않은 걸 뭐 

계속 도망가지 말고 

이젠 나의 사랑 얘길 들어줘 

오늘은 왜 시무룩해 슬퍼 보이는지 

무슨 일이라도 생긴 건 아닌 거니 

아니야 어제 하루 동안 못 봐서 

기분이 우울해지는 걸 


하늘이 날 반기고 

세상은 아름다워 

어떤 말도 나에겐 

행복이 될 뿐이야

넓은 바다 같은 너의 마음속에 

그냥 퐁당 빠지고 싶어 

아잉 


아무도 없는 곳으로 

단둘이 떠날 거야 

하얀 파도가 우리를 부르잖아


하늘이 날 반기고 

세상은 아름다워 

어떤 말도 나에겐 

행복이 될 뿐이야

넓은 바다 같은 너의 마음속에 

그냥 퐁당 빠지고 싶어 

아잉 


항상 날 바라보는 네가 

내 곁에서 영원할 거라고 

난 믿고 싶은 거야 

모두 부러운 듯 우리 사랑 

모두 질투하고 있는 것 같아 

아잉 

그냥 퐁당 빠지고 싶어 

두 팔에 날 가득 안아줘